안녕하세요~!

오늘은 삼성의 최신 업데이트인 One UI 7.0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.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'카메라 연속성'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것입니다. 이 기능은 삼성의 다양한 기기 간의 통합성을 높여주며, 갤럭시 노트북과 스마트폰, 태블릿 간의 사진 수입을 더 쉽고 빠르게 만들어줍니다.

One UI 7.0의 카메라 연속성 기능을 활용하면, 갤럭시 북에서 삼성 노트와 같은 앱을 사용하는 중에도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쉽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. 이 모든 기능이 여러분의 삼성 계정에 로그인되어 있을 때, 블루투스가 켜져 있고 같은 Wi-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을 경우에만 기능이 작동하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.

특히, 이 카메라 연속성 기능은 이전 One UI 6.1에서 '다른 기기에서 앱 계속 사용하기'로 불리던 기능에서 발전한 것입니다. 이제는 단순히 앱에 국한되지 않고, 더 다양한 장치 간 연동이 가능해졌습니다. 갤럭시 스마트폰을 웹캠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,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.

삼성은 갤럭시 북을 통해 Galaxy 설정 앱과 여러 Galaxy 생태계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 덕분에 파일, 이미지, 텍스트를 갤럭시 스마폰과 갤럭시 북 간에 복사하고 붙여넣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. 또한, 갤럭시 북의 화면을 갤럭시 태블릿에 미러링하거나, 태블릿을 보조 화면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제공합니다. 이 모든 기능 덕분에 여러분의 작업 효율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 기대됩니다.

업데이트된 One UI 7.0을 통해 어떤 새로운 기능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. 

새로운 소식이나 기능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~!

[원문링크] One UI 7.0 brings Apple-like Camera Continuity feature